MS-DOS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ms-dos에 대해 얘기 하려고 합니다

아마.. 90년 대생분들은 잘 모르실 듯한데 도스라고 불렸습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

 

MS-DOS는 windows가 나오기전에 운영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dos에도 여러 버전이 나왔으며 windows95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개발되었지만

운영체제 자체가 완전히 바뀌면서 개발은 점점 느려졌습니다.

 

msdos

windows가 나오기 전에는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했는데 이걸로 dos로 부팅을 하고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켰습니다

windows95,98까지도 dos게임이라 불리는 게임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USB나 메일 웹하드로 쉽게 자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통신도 제대로 발전이 안되었었고

컴퓨터가 있는 집은 많이 없었습니다.

3.5 디스켓 용량은 1.44메가입니다

 

그나마 제가 어렸을 적에 사용했던 디스켓 종류입니다.

 

그전에는

 

5.25 디스켓이고 용량은 3.5인치보다 적었으며 크기도 컸습니다.

 

이런 디스켓을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 집이나 지인 집에 있는 게임을 디스켓에 복사해서 가져왔는데

이게 한 장으로 되는 것도 있지만 한장으로 부족한 부분은 rar 압축 프로그램으로 1.4메가로 등분을 해서

디스켓 하나씩 담아서 집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MS-DOS는 지금 windows처럼 클릭이 아니라 자판으로 거의 모든 걸 했습니다

 

dos 명령어를 사용하여 이동하고 복사 삭제 등등 다했으며 심지어 게임도 마우스가 필요 없었습니다.

 

이런 도스에도 아주 멋진 프로그램이 나타났으니.. 제 기억에는 M으로 기억되네요

M은 도스 상태에서 m을 누르면 디렉터리나 파일을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디렉토리 이동 및 실행을 아주 편리하게

해줬으며 게임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m도 같이 복사를 했습니다

출처 - oldpcfame 고전게임 블로그

이 당시만 해도 정말 1등 유틸리티였습니다.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는데 다음에는 다 확실히 알고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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